강원도 강릉
경포해변에서 맞이한
을미년 새아침
어젯밤, 그러고 보니 작년이네요. 2014년 마지막 영업을 마치고 실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동료들과
강원도 강릉 경포 해변으로 새해 해맞이를 다녀왔습니다. 아! 물론 새초미까지요. 밤 10시 30분에 출발해서
도착하니 새벽 2시 30분. 출출함을 맛난 생선회와 조개구이로 달래고 나니 시간은 새벽 5시. 아직도 동이 틀려면
2시간 30분을 버텨야 합니다. 일부는 차 속에서 눈을 붙이고 또 일부는 근처 카페로 갑니다.
드디어 7시부터 여명이 비쳐오기 시작하고 7시 40분 乙未年 새아침이 밝아오는 장엄한 순간 사람들은
모두 탄성을 터뜨리더군요. 저도 얼마나 감탄을 했는지 모른답니다. 사진 어떠세요? 정말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.
이 사진을 보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저 붉은 태양의 정기를 나누길, 그 찬란한 기운으로 사랑과 행복이
넘치는 한 해가 되길 다짐해봅니다.
한 해 동안
저희 지앤아트스페이스를
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
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
늘 사랑과 행복이
가득하길 바라는 마음 담아
새해 인사 올립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(^^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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